📑 목차
1. 손익통산이란 무엇인가
수익과 손실을 합산하여 세금을 계산하는 것입니다. A 주식에서 +100만 원, B 주식에서 -50만 원이면 순수익 50만 원에만 과세합니다. 손실을 수익에서 빼주어 실제로 번 돈에만 세금을 내는 공정한 방식입니다.
일반 계좌는 손익통산이 안 됩니다. 국내 주식은 양도소득세가 없어 문제없지만, 배당·이자·해외 주식은 각각 따로 과세합니다. 한쪽에서 손실 나도 다른 쪽 수익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ISA는 모든 수익과 손실을 통산합니다. 국내 주식, 해외 ETF, 배당금, 펀드 수익, 예금 이자를 모두 합산하여 순수익을 계산합니다. 실제로 내 통장에 들어온 돈에만 세금을 내는 합리적인 구조입니다.
만기 시점에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3년 만기 시 증권사가 모든 거래를 집계하여 자동으로 손익통산하고 세금을 계산합니다. 투자자는 복잡한 계산 없이 투자만 하면 됩니다.
2. 일반 계좌 vs ISA 세금 차이
일반 계좌 사례: A 배당주 +100만 원, B 배당주 -50만 원이면, A에서 15.4만 원 세금을 내고, B 손실은 인정 안 됩니다. 실제 순수익 50만 원인데, 100만 원 기준으로 세금을 내는 불합리한 구조입니다.
ISA 사례: A 배당주 +100만 원, B 배당주 -50만 원이면 순수익 50만 원으로 계산됩니다. 일반형 ISA는 200만 원 비과세이므로 세금 0원입니다. 일반 계좌 대비 15.4만 원을 절세했습니다.
해외 ETF는 효과가 더 큽니다. 미국 S&P500 ETF는 배당소득세 15%를 미국에서 원천징수하고, 한국에서 또 15.4%를 냅니다. 하지만 ISA에서는 손익통산 + 비과세로 이중 과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실패한 투자도 절세에 기여합니다. 일반 계좌는 손실이 그냥 손실이지만, ISA는 손실이 다른 수익의 세금을 줄여줍니다. 투자 실패의 아픔을 세금 절감으로 조금이나마 위로받을 수 있습니다.
3. 손익통산 절세 효과 계산
시나리오 1 - 수익 300만 원, 손실 0원: 일반 계좌는 46.2만 원(300만 원×15.4%) 세금입니다. ISA 일반형은 200만 원 비과세 + 100만 원×9.9% = 9.9만 원 세금으로 36.3만 원 절세합니다.
시나리오 2 - 수익 300만 원, 손실 100만 원: 일반 계좌는 여전히 46.2만 원 세금입니다. ISA는 순수익 200만 원으로 계산되어 비과세 한도 내이므로 세금 0원입니다. 46.2만 원 전액 절세합니다.
시나리오 3 - 수익 500만 원, 손실 200만 원: 일반 계좌는 77만 원(500만 원×15.4%) 세금입니다. ISA는 순수익 300만 원으로, 200만 원 비과세 + 100만 원×9.9% = 9.9만 원 세금으로 67.1만 원 절세합니다.
변동성이 클수록 효과가 큽니다. 수익도 크고 손실도 큰 투자 스타일일수록, 손익통산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10개 주식 중 7개 성공, 3개 실패 같은 포트폴리오에 ISA가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4. 손익통산을 활용한 투자 전략
고위험 투자를 ISA에 넣으세요. 테슬라, 엔비디아 같은 변동성 큰 주식은 ISA에 넣고, 안정적인 예금은 일반 계좌에 두세요. 손실이 나도 다른 수익과 상계되어 세금 부담이 줄어듭니다.
분산 투자하세요. 1개 종목 집중보다는, 10개 종목 분산이 손익통산에 유리합니다. 일부는 오르고 일부는 내리지만, 전체 순수익에만 과세되므로 안정적으로 절세할 수 있습니다.
손절도 두렵지 않습니다. 일반 계좌는 손절하면 그냥 손실이지만, ISA는 손절 손실이 다른 수익의 세금을 줄여줍니다. 심리적으로 손절 결정이 쉬워져, 투자 판단이 더 합리적으로 바뀝니다.
배당주 + 성장주 조합이 유리합니다. 배당주에서 안정적 수익, 성장주에서 변동성 큰 수익을 노립니다. 성장주에서 손실 나면 배당 수익과 상계되어 세금이 줄어듭니다.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가 가능합니다.
5. 손익통산 실전 사례
사례 1 - 배당주 투자자: 삼성전자 배당 +80만 원, SK하이닉스 배당 +60만 원, LG화학 배당 +40만 원, 카카오 매매 손실 -80만 원 = 순수익 100만 원입니다. 일반형 ISA는 200만 원 비과세이므로 세금 0원입니다.
사례 2 - ETF 투자자: S&P500 ETF +200만 원, 나스닥 ETF +150만 원, 중국 ETF -100만 원 = 순수익 250만 원입니다. 일반형 ISA는 200만 원 비과세 + 50만 원×9.9% = 4.95만 원 세금으로 절세 효과가 큽니다.
사례 3 - 공격적 투자자: 10개 주식 중 6개 수익(+400만 원), 4개 손실(-200만 원) = 순수익 200만 원입니다. 일반 계좌는 400만 원에 61.6만 원 세금이지만, ISA 일반형은 비과세 한도 내라 세금 0원입니다.
사례 4 - 청년형 ISA: 수익 +600만 원, 손실 -100만 원 = 순수익 500만 원입니다. 청년형은 400만 원 비과세 + 100만 원×9.9% = 9.9만 원 세금입니다. 일반 계좌였다면 92.4만 원 세금이므로 82.5만 원을 절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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