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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퇴직금 세금 절약 전략 - IRP 활용으로 수백만원 아끼기

멋진 선배 2025. 12. 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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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세금 절약 전략 - IRP 활용으로 수백만원 아끼기

메타 설명: 퇴직금 수령 시 세금을 최소화하는 모든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IRP 이전, 연금 수령, 퇴직소득세 계산, 중간정산 vs 퇴직 시 수령까지 실전 절세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퇴직금 1억원 받았는데 세금이 2천만원?

직장생활 20년 만에 퇴직한 A씨는 퇴직금 1억 5천만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세금으로 무려 2,500만원을 납부해야 했습니다. 손에 쥔 금액은 1억 2,500만원...

반면 같은 회사를 나온 B씨는 동일한 퇴직금에도 불구하고 IRP 계좌로 전액 이전하여 당장의 세금은 0원, 나중에 연금으로 받으면서 30% 감면까지 받았습니다. 장기적으로 700만원 이상을 절세한 셈입니다.

이 글에서는 퇴직금 세금을 최소화하는 모든 전략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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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소득세 기본 구조 이해하기

퇴직소득세 계산 공식

퇴직소득세는 일반 소득세와 다르게 계산됩니다.

퇴직소득세 = [(퇴직급여 - 비과세 - 근속연수공제) ÷ 근속연수 × 12 - 환산급여공제] × 세율 × 근속연수 ÷ 12

복잡해 보이지만, 핵심은 '환산'입니다. 근속연수로 나눴다가 다시 곱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줄여줍니다.

근속연수공제

근속연수 공제액
5년 이하 30만원 × 근속연수
5년 초과 ~ 10년 150만원 + 50만원 × (근속연수 - 5)
10년 초과 ~ 20년 400만원 + 80만원 × (근속연수 - 10)
20년 초과 1,200만원 + 120만원 × (근속연수 - 20)

환산급여공제

환산급여 공제액
800만원 이하 환산급여 × 100%
800만원 초과 ~ 7,000만원 800만원 + 초과액 × 60%
7,000만원 초과 ~ 1억원 4,520만원 + 초과액 × 55%
1억원 초과 ~ 3억원 6,170만원 + 초과액 × 45%
3억원 초과 1억 5,170만원 + 초과액 × 35%

[이미지 삽입 제안: 퇴직소득세 계산 프로세스 인포그래픽]

절세 전략 1: IRP 계좌로 전액 이전

퇴직금 절세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입니다.

IRP 이전의 장점

  • 당장 세금 0원: 퇴직소득세 과세 이연
  • 연금 수령 시 30% 감면: 퇴직소득세 대비 70%만 과세
  • 추가 세액공제: 연 900만원까지 13.2~16.5% 공제
  • 운용 수익: IRP 내에서 투자 가능

IRP 이전 vs 일시금 수령 비교

Case: 퇴직금 1억원, 근속 20년

구분 일시금 수령 IRP 이전 후 연금
즉시 세금 약 1,800만원 0원
수령액 8,200만원 1억원 (전액)
연금 수령 시 세금 - 약 1,260만원 (30% 감면)
총 절세액 - 약 540만원

IRP 이전 방법

  1. 퇴직 전 IRP 계좌 개설 (증권사 또는 은행)
  2. 회사에 IRP 계좌번호 제공
  3. 퇴직금 IRP로 직접 입금 요청
  4. 이전 후 55세 이후 연금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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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전략 2: 연금 수령으로 30% 감면

연금 수령 조건

  • 나이: 55세 이상
  • 수령 기간: 10년 이상 (총액 한도 없음)
  • 연간 수령액: 연금계좌 평가액의 1/11 이상

연금소득세율

연금 수령 시에는 다음 세율이 적용됩니다.

나이 연금소득세율
55~69세 5.5%
70~79세 4.4%
80세 이상 3.3%

연금 vs 일시금 비교

1억원을 55세부터 10년간 연금 수령:

  • 연간 1,000만원 × 10년
  • 연금소득세: 1,000만원 × 5.5% = 55만원/년
  • 10년 총 세금: 550만원

1억원을 일시금으로 수령:

  • 퇴직소득세: 약 1,800만원

절세액: 1,250만원!

절세 전략 3: 중간정산 절대 피하기

중간정산은 퇴직금을 미리 받는 제도인데, 세금 측면에서는 최악의 선택입니다.

중간정산의 단점

  • 근속연수 리셋: 정산 후 근속연수가 0년부터 다시 시작
  • 공제 축소: 근속연수공제 감소
  • 높은 세율: 근속연수가 짧아 세금 증가

실제 비교

Case A: 중간정산 없이 20년 근속

  • 퇴직금 1억원
  • 근속연수공제: 1,200만원
  • 퇴직소득세: 약 1,800만원

Case B: 10년 근속 후 중간정산, 다시 10년 근속

  • 1차 퇴직금 5,000만원 (10년)
    • 근속연수공제: 400만원
    • 세금: 약 1,200만원
  • 2차 퇴직금 5,000만원 (10년)
    • 근속연수공제: 400만원
    • 세금: 약 1,200만원
  • 총 세금: 2,400만원

중간정산으로 600만원 더 냄!

절세 전략 4: 퇴직금 분할 수령

DB형 vs DC형 병행

회사에서 DB형(확정급여)과 DC형(확정기여)을 함께 운영한다면, 퇴직 시 분할 수령이 가능합니다.

  • DB형: 일시금으로 수령
  • DC형: IRP로 이전하여 연금 수령

필요자금과 연금 병행

  1. 당장 필요한 금액: 일시금 수령
  2. 나머지: IRP 이전하여 연금 수령

예: 퇴직금 1억원 중 3,000만원만 일시금, 7,000만원은 IRP로 이전

[이미지 삽입 제안: 퇴직금 수령 방법별 비교 차트]

절세 전략 5: 임원 퇴직금 분산

임원으로 승진하면 퇴직금이 급증하면서 세금도 폭증합니다. 이를 방지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임원 전 퇴직금 정산

  • 임원 승진 직전 직원 기간 퇴직금 정산
  • 임원 기간 퇴직금과 분리
  • 각각 근속연수공제 적용 가능

주의사항

  • 회사 규정에 따라 가능 여부 확인
  • 정산 후에도 IRP 이전 가능
  • 세무사와 사전 상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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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전략 6: 퇴직 연도 소득 조절

퇴직 시점 선택

퇴직 연도에 다른 소득이 많으면 종합소득세 부담이 커집니다. 가능하다면 소득이 적은 해에 퇴직하세요.

  • 연말 퇴직: 당해 연말정산 + 퇴직소득세
  • 연초 퇴직: 전년도 소득 없음, 퇴직소득세만

프리랜서 전환 시

퇴직 후 프리랜서로 전환한다면, 퇴직 연도는 소득을 최소화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절세 전략 7: IRP 적극 활용

IRP 추가 납입

퇴직금을 IRP로 이전한 후, 추가로 납입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연 900만원 한도 (연금저축 600만원 포함)
  • 13.2% 또는 16.5% 세액공제

IRP 내 투자

IRP 계좌 내에서 다양한 투자가 가능합니다.

  • 펀드
  • ETF
  • 채권
  • 예금

수익이 나도 과세 이연되므로 복리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FAQ - 퇴직금 세금 자주 묻는 질문

Q1. IRP로 이전했는데 급하게 돈이 필요하면 어떻게 하나요?

A. 중도 인출이 가능하지만, 인출액에 대해 퇴직소득세 + 16.5% 기타소득세가 부과됩니다.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55세 이전에 퇴직하면 연금을 못 받나요?

A. IRP로 이전해두면 55세까지 보관 후, 55세부터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그 사이에도 IRP 내에서 투자는 가능합니다.

Q3. 회사가 망해서 퇴직금을 못 받으면 어떻게 하나요?

A. 임금채권보장법에 따라 근로복지공단에서 최대 3개월치 퇴직금을 대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상한액은 연령별로 다릅니다.

Q4. 퇴직금과 퇴직연금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퇴직금은 회사가 직접 지급하는 것이고, 퇴직연금은 회사가 금융기관에 적립하여 운용하는 것입니다. 근로자 입장에서는 퇴직연금(DC, DB)이 더 안전합니다.

Q5. 퇴직금을 받으면 건강보험료가 오르나요?

A. 일시금으로 받으면 일시적으로 건강보험료가 크게 오를 수 있습니다. IRP로 이전하면 건강보험료에 영향이 없으므로 유리합니다.

결론: IRP 활용이 정답

퇴직금 세금 절세의 정답은 명확합니다. 바로 IRP 계좌로 전액 이전하는 것입니다. 당장의 세금도 0원이고, 나중에 연금으로 받으면서 30% 감면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중간정산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당장 급한 돈이 필요해도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중간정산으로 인한 세금 손실은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달할 수 있습니다.

퇴직을 앞두고 있다면 지금부터 IRP 계좌를 개설하고, 회사에 IRP 이전을 요청하세요. 평생 모은 퇴직금, 세금으로 날리지 말고 똑똑하게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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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2025년 세법 기준이며,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세무 상담은 전문가와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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